꽃을 한 번이라도 예약주문 해보신 분들은 알게 모르게 느껴보셨을거에요. '내가 지금 사는 꽃의 가격이 합리적인지 모르겠어..!', '원하는 스타일의 꽃을 쉽게 찾을 수 없나..?', '상담하고 예약하는 과정은 왜이리 긴거야..?' 등.. 자주 사지 않는다는 이유로 조금의 불편함은 감수하고 넘겨버렸던 지난 세월.. 과연 이게 최선일까요? 저희 팀은 기존 누구도 시도하지 않았던 꽃 예약주문 O2O 플랫폼을 만들기로 했습니다. Flora는 사용자 위치기반으로 리스팅된 꽃집들에 '색상/가격 필터링'을 걸어 원하는 상품을 쉽게 찾고, '간편 예약접수 시스템'으로 손쉬운 주문을 가능케합니다. 실제 수백명의 소비자와 수십명의 판매자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기획한 서비스로, 학회 수료 후 MVP 형태로 출시되기도 했습니다.